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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63 빌딩, 포니, 잠수교, 뉴욕제과’에 이어, 서울가요제 예선에 등장한 또 다른 참가자들!
예선 무대에는 ‘진성’이라는 레전드 가수부터 ‘올림픽대로’, ‘순돌이’까지 다양한 개성과 감성을 가진 참가자들이 등장했습니다.
이들은 80년대 명곡을 재해석하며 무대를 꾸몄고, 심사위원들의 극찬 혹은 냉철한 평가를 받으며 합격과 탈락이 갈렸습니다.
각 참가자의 선곡, 퍼포먼스, 평가 결과를 상세히 정리했습니다.
1. 대한극장 (진성)
🎵 선곡: ‘무정 블루스’
📝 평가 요약:
- 중년 남성들의 감성 저격! 묵직한 목소리와 진성 특유의 창법이 어우러진 무대.
- 유재석&하하: "심사위원급 가수 아닌가요?", "진성 형님 맞죠?" 등 극찬.
- 등장 자체로 레전드 오마주이자, 심사불가할 수밖에 없는 가수여서 탈락
2. 올림픽대로(개그맨 이용진 추정)
🎵 선곡: ‘너에게로 또다시’ (변진섭)
📝 평가 요약:
- 원곡의 감성을 훌륭하게 살려낸 무대. 고음과 감정선 표현력이 좋다는 평.
- 하하: “80년대 감성을 잘 유지했어요.”
- 유재석: “곡 해석이 신선했고 전달력이 돋보였어요.”
✅ 최종 결과: 합격
3. 순돌이(딘딘 추정)
🎵 선곡: ‘비처럼 음악처럼’ (김현식)
📝 평가 요약:
- 웬만한 실력으로는 도전하기 힘든 명곡에 도전.
- 유재석: “자신만의 스타일로 잘 풀어냈다.”
- 하하: “이 곡을 이렇게 부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랍다.”
✅ 최종 결과: 합격
서울가요제 합격자 노래 모음<<
📌 다음 예고
본선 진출자들 중 '레전드 무대'로 회자된 퍼포먼스를 집중 분석하는 포스트도 곧 업로드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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